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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machineLearning

오랜만에 블로그를 작성한다. 약 3달만에 적게됬는데, 한 학기가 지나갔다고 보면 될듯 하다. 많은 일이 있었는데, 하나씩 말해보면…

내인생 처음으로 입사면접을 봤는데, SK C&C에 인턴 면접을 보러 갔었다. 최종까지 갔지만, 결론은 떨어졌다. 준비가 많이 부족했다. 인성면접과 자기소개서 준비는 잘했지만 처음 면접을 도전하다보니 코딩준비를 해야한다는 것에 대해 안일했던 것 같다.

다른 서류도 많이 넣었다. SK C&C 뿐만 아니라 KT, LINE, NAVER, ETRI, 데이터베이스진흥원 교육까지..

나름 선방했다고 생각한다. 서류만 봤을 떄, KT, LINE만 떨어지고 다 붙었고 ETRI, NAVER 인턴은 최종합격, 데이터베이스진흥원 교육은 사정상 불참했다.

결론적으로 며칠후에 NAVER 하계 인턴쉽 에 서버개발로 참가하게 되었다. ( 5일간 다니고 죄송한 목소리로 퇴사를 요청했을 때, 정말 기쁜 목소리로 박수치며 축하한다고 말해주신 ETRI 부산공동연구실 분들에게 너무너무 감사한다. )

잘해야지.. 라고 다짐하고 있다. 너무 촉박하게 발표가 나서, 판교까지 가고 방구하는데 좀 힘들긴 하겠지만.. NAVER니까.. ㅎㅎ

또 다른 걸론.. 공학윤리 수업을 빼놓을 수가 없다.

공학 윤리수업에 조를 짜고 다중접합이타성에 관한 논문을 적었다. (사실, 형식만 논문이고 나중에 책으로 묶어서 출판한다고 교수님이 말씀하셨다. )

나름 성적도 잘 받았고 매우 만족스런 수업이였다.

그리고 최근 AI클럽 이라는 곳에 들어가 딥러닝 챗봇제작에 대해 배우고 있다. 정확히 말하면 스터디 그룹에 참가하고 있다.

뭐 이리저리 잘 보였는지, 조장을 맡게 되었고, 3D 프린팅 기술까지 접목해서 공모전에 참가하게 되기도 했다.

스터디 내용은 지금 gitbook 에 정리하고 있다.

대략적으로는 이정도 인듯 하다. 가장 큰 일로는 역시 NAVER 합격이겠지..

더 화이팅하는 삶을 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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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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