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환경 점검2
이전 포스팅에선 Node.js 와 grunt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제 이전에 말했듯이 요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요맨: 워크플로우 도구
요맨은 단순한 도구로 알려지기보다 워크플로우 로 알려지길 원한다. 실제로 세가지 도구를 모아놓고 있어 워크플로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게 해준다. 도구들은 다음과 같다.
- 요(Yo): 수많은 생성기를 제공하는 스캐폴딩 도구로서 프로젝트의 뼈대 를 신속히 만들 수 있게 해준다. 요는 AngularJS 앱을 위한 생성기를 가지고 있고 이번에 사용할 것이다.
- 스캐폴딩 : 데이터베이스의 각 테이블에 대한 웹 페이지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Dynamic Data 요소
- 그런트(Grunt): 앱을 미리보기 하거나 테스트, 빌드 등의 태스크를 실행하는데 사용된다.
- 보어(Bower): 의존성 을 관리하는 데 최적의 도구다. 요맨은 보어를 사용해 필요한 스크립트를 검색하거나 다운로드한다.
요맨 설치
sudo npm install -g yo
sudo npm install -g generator-angular
위의 명령어는 요를 설치하는 것이고 밑은 AngularJS를 위한 생성기 설치이다.
그런데 내 설정환경의 문제인지, 제대로 설치가 되지 않는 문제가 있어 다음과 같이 설치 했다.(해당 github을 참조했다.)
npm install -g grunt-cli bower yo generator-karma generator-angular
위 사항은 이 후에 설명할 grunt를 해결하면서 필요 없어졌다.
설치가 되면 폴더를 만든다.
mkdir yoho
cd yoho
yo angular
위 처럼 새로운 파일을 만들어서 작업을 해도 되고, 개인적으로는 이미 만들어진 파일이 있어, 새로 만들지는 않았다.
그러면 몇가지 질문이 나오는데, Sass와 컴퍼스를 사용하곘냐는 질문에 대한 말만 제외하고 모두 Y를 택하자. 그 이유는 우린 CSS를 사용할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규모가 좀 커진다면 Sass와 컴퍼스(Compass)를 사용하는게 좋다.
여기서 요류가 있는데, 책에서는 grunt가 Y 로 답하게 나오지만, 지금은 gulf가 default인듯 하다 따라서 grunt에 대해서도 N을 선택 해주자.
최근 동향 상으론 grunt보다 gulf가 더 활발하므로 gulf를 배우는 것도 좋을 듯하다.
그럼 yo 폴더로 가보자.
상당히 많은 프로젝트가 만들어 졌다.
여기서 karma에 대해 조금 애를 먹었다. 설치가 제대로 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는데 딱히 해결법들을 보고 해도 잘 고쳐지지가 않아서 dependenceis 에
"gulp-karma": "~0.0.5",
"karma": "~0.13.19"
이렇게 넣어주었다.
위 사항은 grunt를 해결해주면서 더이상 필요 없어졌다.
여기서 node_modules
파일을 보면 비어있다. 이는 요맨이 모든 의존성을 나열한 package.json 파일을 생성했지만 다운로드하진 않은 것이다. 따라서 다음을 실행한다.
npm install
그럼 하위폴더가 구현되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 후에 다운된 파일들 중심으로 설명이 있는데, 한번 정리해 보겠다.
- app/404.html
- 404 에러 페이지
- app/favicon
- 브라우저 탭 이미지
- app/index.html
- 앱 홈페이지. ng-view를 제외하면 대부분 브라우저 확인과 여러 자바스크립트 파일이다. 실질적으로 ng-view 이외에는 AngularJS 코드는 없고 파일 자체도 그와 같이 유지외어야 한다.
- robots.txt
- 검색엔진의 로봇이나 크롤러를 위한 룰을 정의하는 곳으로, 그들에게 어떤 페이지를 인덱스해야하고 어떤 영역은 인덱스를 할 필요 없는지 알려준다.
- scripts/app.js
- 경로들을 정의하는 파일로, 주어진 URL에 대해 로드해야 하는 탬플릿 뷰와 컨트롤러를 정의한다.
- AngularJS에서 컨트롤러와 뷰는 느슨하게 연결되어 있다. 이 말은 하나의 컨트롤러가 여러 개의 뷰와 통신할 수 있으며 app.js에 있는 경로들을 변경하는 것으로 컨트롤러를 위한 템플릿을 교체하는 게 가능 하다는 의미다.
- scripts/controllers/main.js
- 앱을 위해 컨트롤러를 작성하는 곳 이다. 스캐폴딩의 일부분으로 요맨이 미리 기본 컨트롤러 MainCtrl과 AboutCtrl을 모델과 함께 생성했다. 파일을 수정하거나 다른 컨트롤러들을 추가해도 된다.
- style/main.css
- 모든 css 코드는 여기에 있어야 한다. Style 폴더는 bootstrap.css 파일도 포함할 수 있다. 이 파일은 부트스트랩의 모든 클래스를 포함한다. 파일을 수정하거나 추가적인 코드를 넣지 않도록 주의하자.
- views/about.html, views/main.html
- views 폴더는 전체 템플릿 뷰나 일부 뷰를 index.html의 ng-views에 지정해 포함 할 수 있다. scripts/app.js에 지정된 경로가 주어진 URL에 대해 어떤 뷰를 보여줄지 조정한다.
- Bower.json
- 이 파일은 앱을 위한 다양한 모듈 및 플러그인의 의존성과 개발 의존성을 추적 하는 데 사용한다.
- 개발 의존성이란 devDependencies로 단위 테스트, 스크립트 파일 패키징, 문서화 같은 개발과 관련된 의존성을 말한다.
- Gruntfile.js
- 이 파일이 무엇을 위한 것인지는 이미 안다. 아마 약 300줄이 넘는 코드들이 이미 들어있다.
- 여러 개의 사전에 정의된 테스크를 볼 수 있고, 기본 테스크 묶음 외에도 test와 build 묶음 을 볼 수 있다. 이를 이용하면 앱을 검토하는 작업과 최종적으로 배포를 위해 준비하는 작업 까지 가능하다.
- test/karma.conf.js
- 이 파일은 카르마 단위 테스트를 위한 설정 파일 이다. 파일을 열면 사용중인 테스트 프레임워크, 단위 테스트 단계에 포함시키고 싶은 파일들, 사용할 포트 브라우저등을 확인할 수 있다.
- node_modules
- 폴더명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다양한 package.json에 정의한 Node.js 모듈들을 포함하고 있다. yo-angular 명령어만으로는 이 폴더에 모듈을 인스톨하지 않는다는 점에 주의하자. 다운로드와 설치는 package.json 파일을 생성한 후에 npm install 명령어를 실행해야 한다.
- package.json
- 설치되어야 하는 Node.js 모듈을 나열한다. 필요한 모듈을 추가하거나 사용하지 않는 모듈을 제거할 때 주의하면 수정하자.
- test/spec/controller/main.js
- 컨트롤러를 위한 단위 테스트 를 작성하는 곳이다. main.js 파일이 이미 간단한 단위 테스트를 포함하고 있을 것이다. 요맨의 기본 설정은 자스민(Jasmine)을 사용한다. 모카(Mochas)나 큐유닛(Qunit)을 사용하도록 설정 변경이 가능하다.
여기까지 정리를 해보았다.
앱 구동
이번 장의 앞부분에서 Node.js와 ExpressJS를 통해 어떻게 서버를 설정하는지 알아보았다. 요맨은 자체 서버를 가지고 있고 구동하는 것은 터미널에서 다음 명령어를 입력한다.
grunt serve
실행해보면 Allo Allo 라는 단어가 뜨는 페이지가 나온다.
그러면 main.js 파일(script/controllers 아래)과 main.html(views 폴더 아래)을 생각해보면 페이지가 어떻게 그려지고 있는지 알 수 있다.
scripts/controllers/main.js 파일을 열면 이름이 MainCtrl
이고 모델명이 awesomeThings
인 컨트롤러를 찾을 수 있다. 모델에 다음과 같이 추가하자.
'use strict';
angular.module('3rdDevEnvApp')
.controller('MainCtrl', function ($scope) {
$scope.awesomeThings = [
'HTML5 Boilerplate',
'AngularJS',
'Karma',
'E2E',
'protractor'
];
});
이 후, 뷰에서 awesomeThings 배열을 출력해 보자. main.html에 다음과 같이 추가해 본다.
<ul class="row">
<li ng-repeat="things in awesomeThings">
</li>
</ul>
파일을 저장하고 브라우저로 가보면 페이지는 자동으로 업데이트되므로 굳이 직접 갱신할 필요는 없다.
새로고침을 따로 누를 필요도 없다. 이것은 LiveReload
라는 실용적인 모듈 덕분에 가능하다. package.json 에 정의된 개발 의존성의 일부분으로 설치되는 것을 볼 수 있고, grunt.js 파일에 생성된 관련 테스크도 찾을 수 있다.
이제 서버와 함께 브라우저, 문서 편집기를 나란히 열어 띄워놓고 코드를 작성하며 파일을 저장하자마자 앱이 갱신됨을 볼 수 있다.
카르마로 단위 테스트
AngularJS 프로젝트에서 자동화된 단위 테스트를 작성하는 것 은 매우 권장하는 사안이다.
AngularJS 제작자 팀은 초창기부터 자동화된 테스트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www.angularjs.org 의 모든 에제들은 자동화된 테스트 케이스들을 가지고 있다.
동일한 철학을 지닌 요맨도 카르마를 이용한 몇몇 테스트들을 가지고 있다. 요맨이 카르마와 관련 의존성을 자동으로 설치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node_modules 파일에 다음이 존재하는 지 보자.
- karma
- karma-chrome-launcher
- karma-jasmine
폴더에서 이런 모듈들이 없다면 npm install 로 설치하자. (나의 경우 karma-chrome-launcher가 없어 따로 npm install karma-chrome-launcher --save-dev
명령으로 설치 했다.)그럼 karma.conf 파일을 다음과 같이 변경 하겠다.
// Karma configuration
// Generated on 2016-11-23
module.exports = function(config) {
'use strict';
config.set({
// enable / disable watching file and executing tests whenever any file changes
autoWatch: true,
// base path, that will be used to resolve files and exclude
basePath: '../',
// testing framework to use (jasmine/mocha/qunit/...)
// as well as any additional frameworks (requirejs/chai/sinon/...)
frameworks: [
'jasmine'
],
// list of files / patterns to load in the browser
files: [
// bower:js
'bower_components/jquery/dist/jquery.js',
'bower_components/angular/angular.js',
'bower_components/bootstrap/dist/js/bootstrap.js',
'bower_components/angular-animate/angular-animate.js',
'bower_components/angular-cookies/angular-cookies.js',
'bower_components/angular-resource/angular-resource.js',
'bower_components/angular-route/angular-route.js',
'bower_components/angular-sanitize/angular-sanitize.js',
'bower_components/angular-touch/angular-touch.js',
'bower_components/angular-mocks/angular-mocks.js',
// endbower
'app/scripts/**/*.js',
'app/scripts/*.js',
'test/mock/**/*.js',
'test/spec/**/*.js'
],
// list of files / patterns to exclude
exclude: [
],
reporters: ['progress'],
// web server port
port: 9876,
// Start these browsers, currently available:
// - Chrome
// - ChromeCanary
// - Firefox
// - Opera
// - Safari (only Mac)
// - PhantomJS
// - IE (only Windows)
browsers: [
'Chrome'
],
// Which plugins to enable
plugins: [
'karma-phantomjs-launcher',
'karma-jasmine',
'karma-chrome-launcher'
],
// Continuous Integration mode
// if true, it capture browsers, run tests and exit
singleRun: false,
colors: true,
// level of logging
// possible values: LOG_DISABLE || LOG_ERROR || LOG_WARN || LOG_INFO || LOG_DEBUG
logLevel: config.LOG_INFO,
// Uncomment the following lines if you are using grunt's server to run the tests
// proxies: {
// '/': 'http://localhost:9000/'
// },
// URL root prevent conflicts with the site root
// urlRoot: '_karma_'
});
};
많은 변화는 아니고 몇가지만 변경되었다. 아무래도 책의 버젼과 다르다보니 몇가지 고칠게 있었다. 특히, 현재는 PhantomJS로 되어있지만 지금은 chrome 으로 고쳐 주었다.(플러그인에도 추가해 주어야 할 수도 있다.)
이후 단위 테스트를 진행하기 위해 다음을 입력한다.
grunt test
그러면 한가지에서 오류가 날 것이다.
MainCtrl에서 오류가 날 것인데, 3이라고 예상헀지만 5였다라고 나올 것이다. 그리고 주소는 아마 test/spec/controller/main.js
일것이다.
그럼 어떤 문제인지 찾아가 보자.
it('should attach a list of awesomeThings to the scope', function () {
expect(MainCtrl.awesomeThings.length).toBe(3);
});
이 부분인데 3이라고 적혀 있는 것이 보인다.
방금 전 제작시 우리는 컨트롤러를 수정해 5가지를 넣어주었고, 여기서 오류가 나는 것이다. 즉 다음과 같이 변경하자.
it('should attach a list of awesomeThings to the scope', function () {
expect(scope.awesomeThings.length).toBeGreaterThan(3);
});
그리고 다시한번
grunt test
이제 정상적으로 에러없이 실행된다. 다가오는 장에서 카르마를 이용해 더 많은 내용을 해볼 것이다.
프로트랙터를 사용해 종단 간 테스트 하기
앞에서 봤듯이 컨트롤러에 있는 코드들이 잘 동작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단위테스트를 작성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자동화된 UAT(User Acceptance Test)를 수행하거나 사용자와 브라우저 사이의 행위에 대해 모방 하고 싶다면 만족스럽지 않다.
그런 테스트를 위해서는 프로트랙터 라고 부르는 새로운 도구를 사용할 것이다.
프로트랙터 는 AngularJS에서 종단 간 테스트를 위한 기본 테스트 프레임워크 로 초창기에 사용되던 AngularJS 시나리오를 대체한다.
프로트랙터는 WebDrive.js 파일 위에서 동작하는데 결과적으로는 셀레니움 서버를 활용 한다. 셀레니움 은 가장 유명한 브라우저 자동화 도구 중 하나이다. 이번에는 스탠드얼론 셀레니옴 서버(말 참 어렵다..)를 구동하고, 프로트랙터를 설치하는 방법과 기본 종단 테스트 모음을 실행해 보겠다.
먼저 프로트랙터를 설치하자.
sudo npm install -g protractor
셀레니움 서버 설치
셀레니움은 편리한 webdriver-manager
스크립트를 제공하는데 이것을 사용하면 셀레니움을 설치하고 실행할 수 있다.
터미널에서 셀레니움 서버를 다운로드해보자.
webdriver-manager update
서버의 시작은 다음과 같다
webdriver-manager start
그러면 서버의 실행이 보일 것이다. 브라우저에서 http://127.0.0.1:4444/wd/hub
로 들어가면 셀레니움 서버의 현재 상태를 보여준다.
node_modules 아래에 있는 protractor 폴더는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지 않고도 바로 시작해볼 수 있는 몇 가지 기본테스트들을 포함하고 있다. 해당 테스트 케이스는 /usr/local/lib/node_modules/protractor/example
에 있다. (MACBOOK 기준)
취향에 따라 jasmine 이나 mocha 를 선택해서 테스트 케이스를 작성할 수 있다. 위 예제 폴더로 부터 conf.js 파일과 example_spec.js 파일을 복사해 새로 생성한 test/protractor-test 파일에 넣어보자.
example_spec.js 파일 분석
example_spec.js 파일은 테스트 케이스를 작성하는 스펙 파일 이다. 문서 편집기에서 파일을 열고 어떻게 동작하는 지 이해해보자.
우선 테스트 스위트 (test swite : Test Case의 집합)를 다음과 같이 정의 하자.
describe('angularjs homepage', function() {
이어서 테스트 케이스를 살펴보자. 첫 번째는 다음과 같다.
it('should greet the named user', function() {
browser.get('http://www.angularjs.org');
element(by.model('yourName')).sendKeys('Julie');
var greeting = element(by.binding('yourName'));
expect(greeting.getText()).toEqual('Hello Julie!');
});
- 첫 번째 줄은 테스트 케이스를 설명한다.
- 다음 줄은 지정한 URL 로 이동한다. 위의 경우 angular 홈페이지다.
- 홈페이지가 로드되면 yourName 모델에 바인딩된 입력을 찾은 후에 문자 ‘Julie’를 타이핑 한다.
- 마지막으로, 표현식 Hello 을 찾아 그 값을 읽고 Hello Julie인지 확인한다.
두번째 케이스를 보자. 두번째 케이스는 다음과 같이 두 개의 테이스 케이스로 이루어져 있다.
describe('todo list', function() {
var todoList;
테스트 스위트의 이름을 todoList로 정의하고 초기화했다. 두 테스트 케이스 모두 같은 URL로 이동해야 하고 모두 todoList를 이용한다. 따라서 다음 에제처럼 beforeEach 구문을 사용해 URL을 초기화하고 todoList 배열에 내용을 채워 넣는다.
beforeEach(function() {
browser.get('http://www.angularjs.org');
todoList = element.all(by.repeater('todo in todoList.todos'));
});
첫 번째 테스트 케이스는 todoList의 크기가 2인지, 두 번째 오브젝트가 build an angular app
인지 검사한다.
it('should list todos', function() {
expect(todoList.count()).toEqual(2);
expect(todoList.get(1).getText()).toEqual('build an angular app');
});
다음 예제처럼 두 번째 테스트 케이스는 todoText 모델을 찾아서 항목을 추가한 후 제대로 추가되었는지 확인한다.
it('should add a todo', function() {
var addTodo = element(by.model('todoList.todoText'));
var addButton = element(by.css('[value="add"]'));
addTodo.sendKeys('write a protractor test');
addButton.click();
expect(todoList.count()).toEqual(3);
expect(todoList.get(2).getText()).toEqual('write a protractor test');
});
});
conf.js 파일 분석
conf.js는 설정 파일이다. 문서 편집기에서 열어보면 기본 셀레니움 서버 주소, 공통 URL, 테스트에 사용하는 브라우저, 테스트 케이스 위치 등의 설정들이 보인다.
conf.js와 example_spec.js 파일은 같은 위치에 있으니 읽어들일 스펙 위치를 다음과 같이 지정하자.
specs: ['example_spec.js'],
테스트 스위트를 실행하기 위해 터미널 프로그램을 열고 conf.js 파일이 있는 곳에 이동한 후에 다음 명령어를 입력한다.
protractor conf.js
그럼 새로운 브라우저 창을 하나 띄우고 스크립트에 있는 순서대로 실행되는 것을 볼 수 있다. 테스트가 완료되면 브라우저는 자동으로 닫히고 터미널은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보여준다.
3 specs, 0 failures
Finished in 11.385 seconds
[22:45:42] I/launcher - 0 instance(s) of WebDriver still running
[22:45:42] I/launcher - chrome #01 passed
혹시나 Error:ECONNREFUSED connect ECONNREFUSED 라는 에러가 나오는 데 그럴땐 셀레니움 서버를 껐다 키면 된다.
프로트랙터 테스트 케이스 작성
이제 어떻게 프로트랙터 테스트 케이스를 작성하고 실행하는 지 알게 되었다.
요맨이 만들어준 기본 스캐폴딩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스스로 테스트 케이스를 몇개 만들어보자.
mytests.js
를 만들고 protractor-test 파일 밑에 저장하자. 다음으로 테스트 케이스를 예제와 같이 작성해 보자.
describe('our homepage', function(){
첫 번째로 작성할 테스트 케이스는 페이지의 h1 태그로 작성된 제목이 ‘Allo Allo!’ 인지 확인한다.
it('should say Allo', function(){
browser.get('http://localhost:9000/#/ ');
var heading = element(by.tagName('h1'))
expect(heading.getText()).toEqual("'Allo, 'Allo!")
});
프로트랙터가 이동할 페이지는 browser.get()
함수를 통해 정의한다. h1 태그를 찾아 그 안의 문자를 가져와서 ‘Allo Allo!’ 인지 검증하기 위해 by.tagName
선택자를 사용한다.
두 번째 테스트 케이스를 작성하자. 이 테스트 케이스에서는 페이지의 너비가 권장 크기 안에 있는지, 일반 사용자들의 화면 크기를 벗어나는 것은 아닌지 확인한다.
it.(`should not be greater than 940px`, function(){
browser.get('http://localhost:9000/#/ ')
element(by.className('container')).getSize().then(function(size){
expect(size.width).toBeLessThan(950)
})
})
div 컨테이너를 찾기 위해 by.className
선택자를 사용하고, 너비가 950px 이상인지 검사하기 위해 getSize 속성을 이용한다.
계약의 일부로 .then() 함수를 사용하는데 결과를 반환하기 전까지 코드를 기다리게 한다. 후에 AngularJS 앱에 REST 적용하기
에서 이 부분은 더 자세히 알아볼 것이다.
이제 파일을 저장하고 conf.js 파일로 가서 specs에 해당 파일을 넣어두자.
specs: ['mytests.js'],
그럼 일단 서버를 구동하고
grunt serve
protractor를 구동해보자.
protractor conf.js
혹시 셀레니움 서버가 잘 떠있는지 다시 확인을 하고, 그렇지 않으면 켜주도록 하자.
webdriver-manager start
결과가 잘 나오는지 확인한다.
혹시나 브라우저를 매번 띄우고 싶지 않거나 서버에서 보이지 않게 실행하고 싶다면 웹킷(webkit) 엔진에서 제공되는 GUI 없이 동작하는 phantomjs 를 추천한다.
요약
이렇게 개발 도구를 준비하는 단계가 끝이 났다. Node.js, 그런트, 요맨, 카르마, 프로트랙터 같은 상당수 도구들을 살펴봤다. AngularJS 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이러한 도구들을 추천하지만, 자신이 만들 프로젝트에 더 적합한 도구들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사용하자.
Node.js나 ExpressJS, 그런트 같은 도구들은 대부분 AngularJS를 사용하지 않는 프로젝트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그래서 이런 도구에 익숙해지면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이득이 될 것이다.
앞서 적어둔 모든 소스는 이곳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